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임신중 자고일어나면 허리가아파요, 끊어질 듯한 통증 줄이는 법은?



   

임신중 자고일어나면 허리가아파요
임신을 할 경우에 허리 통증을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다른 부위는 두고서 허리에만 무리가 심각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리도 아프게 됩니다. 허리에만 상당한 무게가 집중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오는 것이죠.

거기다 임신중일때 자고 일어날 경우에 허리가 아픈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렇다면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가장 필요한 것은 잘때의 자세를 바꾸는 것입니다. 허리가 아프기때문에 옆으로 살짝 누워서 건강을 위해서 자세를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되는 것은 똑바로 누웠을때 배의 무게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세를 바꿔서 옆으로 살짝 돌려보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무거운 무게로 누르게 되면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임신중일때,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때 아프다면 잘때의 자세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적당히 푹신한 곳을 선택한 다음에, 수면을 위해서 무릎 아래에 배게를 넣고 허리를 곧게 펴지도록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니 너무 바른 자세로 자는 것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이라면 똑바로 자는 것이 건강에 좋겠지만 바로 누웠을 경우 임산부는 배가 허리를 자극하게 되고 짓누르게 됩니다. 그러니 높이를 적당히 맞춰서 옆으로 자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자는 것이 아니라
적당할 정도로 한쪽으로 그리고 반대쪽으로 누워서
무게를 분산해야 합니다.

적당히 조절할 경우에 허리로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게 되어서 다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임신중이라면 그리고 허리가 상당히 아프다면 누워서 자는 자세에 대해서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파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비법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파요 ::
그저 이유없이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허리가 지끈거리고 끊어질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원인이 무엇일까요? 허리가 아픈데 그냥 아픈게 아니라 안에서 무언가 끊어질 듯한 통증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단서는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잠자는 자세가 나쁜 것일 수 있습니다. 너무 딱딱한 곳에서 잠을 자거나, 반대로 너무 부드러운 곳에서 잠을 잘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는 자세도 문제가 되는데요, 잠을 잘때 새우잠을 자듯이 웅크리고 잠을 자거나 너무 힘을 주고 잠을 잘 경우, 여러명이 함께 잘때 엉켜서 잠을 잘 경우, 무거운 것에 짓눌릴 경우도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파요... 이런 증상이 보일 경우 해결책이라면 잠자는 습관을 바꿔보고 장소를 바꿔보는 것입니다. 잠의 질을 높일 필요도 있습니다. 최대한 어둡게 하고, 편안할 정도로 침실을 꾸며보는 것이죠. 





또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기때문에 잠자기 전에 편안히 숙면을 취하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죠. 잠들기 1시간에서 30분 전에 가볍게 샤워를 하고 숙면을 취합니다.

수면용 양말이나 바지, 침구류를 구비하고
부드러운 가운데 피부에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배게의 경우도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높이가 있는 배게를 선택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잘때 자세는 무릎 아래에 배게를 놓아서 허리가 펴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면의 질을 높이고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수면을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고 일어날때마다 허리가 아프고 이전만큼 허리가 건강하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아프다면 잠자는 습관을 바꿀 기회가 온 것일지 모릅니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허리가 아파요, 습관을 바꿔보자


   

허리가 아파요 ::
허리가 아프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허리가 지속적으로 통증이 찾아오고 고통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원인을 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의외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파요..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허리가 아프다면 무엇보다도 원인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생활 습관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적으로는 앉는 자세, 서있는 자세, 누운 자세. 평소 생활 습관, 물건을 드는 습관, 걷는 습관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원인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허리는 가능한한 꼿꼿하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허리를 잘 세워서 허리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줘야 하는데요, 허리의 경우는 자신도 모르게 그저 방치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유의해보세요. 





허리가 아프다면,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걸어갈때는 허리를 펴고 시선을 멀리 두고 걸어야 합니다.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그냥 서있을 경우에는 짝다리를 짚는 것이 무리를 줄 수 있고 어깨를 숙이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물건을 들어 올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를 들어올릴때는 허리에 힘을 주고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다리에 힘을 줘서 들어올려줘야 합니다.

누워있을때는 다리 아래에 배게를 바치고 눕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기 위해서 말이죠. 아무튼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를 보호하기위해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괜히 눈물이 나는 이유..





   

괜히 눈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슬픔이란 것은 어떠한 막연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슬프고 그저 눈물이 나는 것이죠. 아무리 재미있는 개그프로를 봐도 슬프고.. 눈물이 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눈물이 나는 것은 스스로의 감정에 있어서 남들에게는 말못할 '슬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괜히 눈물이 나고, 괜히 짜증이 나고 괜히 혼자 있고 싶고..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그래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혼자서 지내는 시간들이 들어나는 것. 그러나 해답은 없습니다. 스스로를 이겨내지 않는 한 고독이란.. 슬픔이란.. 눈물이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남들은 그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행복해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무일 없이 넘어간다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죠. 그러나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가지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도 눈물이 나고 슬픔을 느낍니다.

슬픔이란 그런것이 아닐까요.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것... 괜히 눈물이 나는 이유는 어쩌면 스스로 슬프다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불쌍하며 스스로에 대해서 한심하다고 느끼는 것 등등.. 계속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난하는 일들.. 나만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이죠.


그러나 그렇게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슬픔이란 고통이란, 눈물이란 정의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로인해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만큼 더욱 노력을 하면 해결되는 것이 또한 슬픔이고 눈물이기때문이죠. 괜히 눈물이 나는 이유.. 괜스레 가슴이 미어지고 아무렇지 않은 일에도 슬프고 힘이 없고 기운이 나지 않을때. 잠시만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떠할까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 나를 부러워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이죠.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눈 피로 푸는법, 눈 피로에 좋은 음식은?





   

눈 피로 푸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눈은 쉽게 피로해지게 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눈이 따갑거나 혹은 눈이 아픈 증상을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눈에 관련해서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이죠.

눈은 생각보다 많이 민감해서 공기중에 있는 오염물질만으로도 다소 통증을 크게 느끼기도 하고 충혈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두운 곳에서 무언가 밝은 빛이 나는 것을 오랫동안 볼 경우에도 시력은 상당히 떨어지고 나빠지게 되는데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눈 피로 푸는법을 알아야 합니다. 눈 피로에 좋은 음식을 먹고 평소에 눈을 관리해줘야 하는 것인데요, 눈을 관리하기 위해서 유별나게 해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흔히들 말하듯이 잘먹고 잘자고 잘 운동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눈 피로 푸는법으로 좋을까요?

기본적으로는 눈에 쌓인 피로는 눈을 오랫동안 뜨고있어서, 혹은 한곳을 오랫동안 바라봐서, 혹은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이자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에 있는 피로의 경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눈을 아프게 하고 따갑게 하는데요, 실핏줄이 상기되어서 붉게 충혈되는 것도 피로가 많이 쌓여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눈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빛을 모아서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눈이 지속적으로 빛을 강하게 받거나 혹은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장시간 계속 바라볼 경우 기능에 장애가 오는 것이죠. 그러니 눈 피로 푸는법은 적어도 1시간에 한번, 적어도 3분 이상은 눈의 초점을 변경시키고 다른 곳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인공적인 전자기기의 빛보다도 자연상태의 모습을 봐야합니다.


전자기기도 가끔은 내려놓고 휴식을 취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기기나 책으로인해서 눈의 통증을 호소하고 피로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눈 피로 푸는법은 전자기기를 가끔은 멀리하는 것에서 시작해야겠습니다.

또한 눈 피로에 좋은 음식도 있는데요, 눈에는 당근이나 땅콩, 혹은 미역이 상당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음식을 주기적으로 챙겨먹고 눈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자주 깜빡인다면 어느새 눈은 회복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파상풍 초기증상 [6가지 증상들] 못에 찔렸을 때 대처방법은?





   

못에 찔렸을 때 바로 걱정하는 것이 있으니 다름아닌 '파상풍'입니다. 이러한 파상풍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데요 살이 괴사하거나 이것이 뼈를타고 혹은 신경을 타고 들어가서 전반적인 마비를 일으키거나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걱정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면서 그러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파상풍 예방주사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유아기때 맞는것은 맞지만 그것의 효력은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10년을 단위로해서 파상풍주사를 꼭 맞는것이 좋은데요, 안전을 위해서 9년째 되는해에 예약을 하고 맞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파상풍 초기증상을 걱정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요, 기본적으로 볼때 파상풍은 그저 못에 찔렸을 때 바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럴경우 그곳에 있는 파상풍 균이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고, 이것이 실제 작용을 할지 안할지는 몸의 면역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면역력이 높은 사람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다면 빠를경우 25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늦으면 30일 정도의 기간이 걸려서 발병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하루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파상풍이 발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증상이 빨리 찾아올때입니다. 예를들어서 오늘 못에 찔렸을 때, 위험한 것은 내일이나 이번주에 바로 발병하는 것이죠. 이럴경우 증상도 더욱 심하고, 몸 속으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이기때문에 더욱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파상풍은 실제로 유아기에 걸리게되면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은데요, 그렇다면 파상풍의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있는 것이 좋겠죠?


  • 파상풍 초기증상은?
  • 1. 감기몸살처럼 으슬으슬 떨리고 춥게 느껴진다
  • 2. 작은 열이 느껴지고 두통이 심각하게 느껴진다
  • 3. 오한이 느껴지며 발열로 인해 춥다고 느낀다
  • 4. 근육에 전반적인 통증이 크게 느껴진다
  • 5. 근육이 경직되는 근육경직이 나타나며 통증이 있다
  • 6. 몸살감기처럼 온몸이 아프다

못에 찔렸을 때 바로 파상풍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강해서 바로 조처를 취하면 좋아질 수 있는데요. 파상풍의 경우는 초기증상을 잘 잡고 찔렸을 경우에 바로 상처부위를 잘 소독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상풍의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좋겠죠?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환공포증테스트 [7가지 체크] 환공포증 원인은?





   

동그란 물건... 구멍이 가득한 사물... 이런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환공포증이 있는 경우라면 다릅니다. 환공포증은 이러한 동그란 것에 대해서 공포를느끼거나 혐오감까지 느끼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환공포증을 겪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동그란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입니다. 단추를 보고도 느끼기도 하고, 컵에 있는 동그란 모양을 보고도 느끼기도 합니다. 손잡이에 있는 동그란 것에도 공포를 느끼며 심지어는 리모콘에 가득한 동그란 모양에도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거품을 볼 경우도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요, 머리를 감다가 놀라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환공포증을 느낄 경우 오한으로 몸이 떨리게 되기도 하고 구토를 하면서 속이 답답하기도 하면 헛구역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환공포증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우선은 환공포증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이 진짜 환공포증인지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공포증테스트_
1. 옷을 입을때 동그란 단추가 거슬린다
2. 손잡이의 동그란 모양도 잡기 두렵다
3. 리모콘의 버튼이 무섭다고 느낀다
4. 샤워를 하거나 세수를 할때 거품도 무섭다
5. 전등의 둥근 모양도 두렵다
6. 시계의 동그란 모양도 무섭다
7. 평소 동그란 것을 잘 쳐다보지 못한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많은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낀다고 생각이 된다면 환공포증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공포증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 것일까요? 요즘은 생활이 복잡해지면서 환공포증 원인도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흔히 알려진 원인으로는 어떠한 경험을 했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거나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공포심을 동그란 물체에 대입시켜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환공포증테스트







 

환공포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공포증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를 잡은 동그라미.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공포로 다가온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머릿니 서캐없애는방법 [6가지 비결] 서캐 없애기





   

머릿니 서캐없애는방법은 없을까요? 머리속에 들어가서는 간질간질 괴롭히기도 하고 머리에 염증을 만들기도 하고, 더구나 2차 감염도 만드는 이러한 머릿니의 경우 그저 방치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때 한국에서는 100명 가운데 무려 2명에서 4명 정도가 감염되기도 했던 서캐, 이녀석들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서캐라는 것은 머릿니의 알을 일컫는 말로서, 이녀석의 경우 생존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구나 머릿니의 경우 하루에 많으면 9개이상의 알을 낳기때문에 서캐는 쉽게 번식하게 되고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녀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사실 머릿니는 한번 발병하게되면 겉잡을 수 없을만큼 빠르게 번식하고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새인가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알 수 없는 2차 감염이 진행되는 것이죠. 그래서 머리가 자주 가렵거나 간지려울 경우 서캐와 머릿니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서캐 없애기는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죠.


머릿니 서캐없애는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참빗을 이용해서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빗으로 할 경우는 너무 오래 증상이 지속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시행하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참빗으로 가능할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것으로도 안될 수 있기 때문이죠.

서캐 없애기 위해서는 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열을 가해서 그러한 열을 통한 퇴치를 하는 것입니다. 머릿니의 경우 추운 환경은 어느정도 버틸지 몰라도 뜨거운 환경에서는 피부가 버티지 못해서 타버리거나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머리를 잘 말려주고 젖은머리 그대로 외출하거나 수면에 들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머릿니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2차적인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머릿니 서캐를 없애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머릿니를 잡아주는 약이 있는데 이것을 머리에 바르고 10분 정도 후에 샴푸를 해주는 것도 머릿니를 잡아주는데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머릿니 서캐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머릿니 서캐없애는방법은?
  • 1. 머리를 자주 빗어준다
  • 2. 참빗으로 머리를 천천히 빗는다
  • 3. 전용 샴푸를 10분간 바르고 있는다
  • 4. 머리를 완전히 잘 말려준다
  • 5. 머리가 마르기전에 외출하거나 자지 않는다
  •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청결을 유지한다

 
 
이제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머릿니, 그러나 조금만 부주의하면 자신도 모르게 이것에 감염되어서 2차 감염까지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꾸준히 청결만 잘 관리한다면 이러한 서캐와 머릿니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좋은 습관을 만들면 계속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머리 이 없애는법 [4가지 원칙] 머릿니 생기는 이유는?





   

머리가 근질근질하고 간질간질하다면? 그래서 생각이 잘 안나고 어질어질하다면 원인은 머리에 사는 이때문일 수 있습니다. 머릿니는 머리카락 사이에 살면서 머리를 간지럽게 하기도 하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머리 이 없애는법이 없는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머릿니라는 것은 머리의 두피에 살고있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기생하는 곤충이기때문에 기생곤충으로 불리는데요, 평생을 살면서 무려 100개나 되는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녀석이 모두 자라서 성충이 된다면 두피밖으로 나오더라도 3일 이상은 살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또한 이녀석이 낳는 알의 경우 9일 정도는 버틴다고 합니다.

머릿니의 부화는 7일 이후가 되면 나오게 되는데요, 그러나 9일을 버티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옮아가는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부화된 이후의 머릿니는 10일에서 14일 정도를 기점으로 성충이 되어서 또다른 알을 낳고 번식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녀석들이 머리카락에 붙어있다는 것이 끔찍할텐데 어떻게 하면 이녀석들을 없앨 수가 있을까요?


머릿니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면 간단합니다. 한국의 경우 70년대를 기점으로 유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 어린아이들의 경우 참빗으로 머릿니를 검사하기도 했고 감염과 관련된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100명을 중심으로 볼때 무려 2명에서 5명 정도나 발생했다고 하니 심각했었는데요.

머릿니 생기는 이유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전염'입니다. 전염되어서 발생하는 것이죠. 예전의 경우 좁은 집에서 10명 이상이 아웅다웅 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족을 통해서, 또한 친구들을 통해서 전염이 된 것이죠. 결과적으로 이렇게 전염되면서 머릿니는 번지게 됩니다. 또한 제대로 씻기도 힘들고 매일 청결을 관리하기도 힘들어서 이것이 고질적으로 남게 되었던 것이죠.


머릿니가 생길 경우 증상의 경우는 극심하고도 심각한 가려움이 있습니다. 가려움의 원인으로는 머릿니가 머리속에 배설을 하면서 이것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2차적인 감염을 일으켜서 이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머릿니는 결과적으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통증이 지속되며 계속해서 전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머리 이 없애는법은 없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참빗이 있습니다. 머릿니의 크기보다 작고 촘촘한 참빗을 이용하면 간단히 이녀석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참빗으로 머리를 빗어주는 것인데요, 머리카락에도 좋고 머릿니를 잡는데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학교에서 하듯이 하얀 종이를 깔고 머리를 천천히 빗어주세요 그러면 무언가 떨어질텐데 바로 이녀석이 머릿니입니다.


다음으로 머리 이 없애는법은 소독을 하는 것입니다. 머리만 감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침구류를 포함해서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을 소독해주고 주기적으로 삶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번 방을 잘 정리하고 먼지를 청소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또한 머리 이 없애는법은 머릿니를 잡아주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전용 샴푸이기때문에 머릿니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또한 머리를 자주 감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머리를 잘 감는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예방이 가능하니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머리를 감는것도 좋지만 자기전에, 외출 후에 감는 습관이 좋습니다.


  • 머리 이 없애는법_
  • 1. 참빗으로 머리를 자주 빗어준다
  • 2.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말고 잘 말려준다
  • 3. 머릿니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 4. 침구류와 옷을 자주 세탁한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는 청결과 전염때문입니다. 청결하지 못하면 머릿니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청결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시키게 되는데요, 그러니 더욱 청결을 잘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청결한 생활로 머릿니를 없애보세요^^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혈압을 낮추는 방법 5가지 [운동편] 혈압을 낮추는 성분





   

혈압을 낮추는 방법, 이번에는 운동과 스트레스를 다스려서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이 높다고 하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무조건 해서는 안됩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전이 됩니다.

겨울에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의 경우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쉽게 말해서 물이 나오는 호스가 있는데 그것을 꽈악 잡았다고 보면 됩니다. 호스가 좁아질수록 물줄기는 강해지고 빨라지게 되죠.

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혈관 내부에 무언가 하나둘씩 쌓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혈압이 높아지게되고 혈액이 통과할 공간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온도의 변화가 심해서 혈관이 수축하거나 팽창하면서 문제가 커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 8가지 비밀 [음식편] 보기 >> 

앞서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혈압을 낮추는 성분은 기본적으로 음식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서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기도 한데요, 적절한 운동을 하면 고혈압도 잡고 혈압이 줄어드니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 혈압을 낮추는 방법_
  • 1. 겨울에는 햇살이 따뜻할때 조깅을 한다.
  • 2.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햇살을 30분 이상 쬔다.
  • 3. 간단히 걷는 것부터 시작한다.
  • 4. 격렬한 운동보다도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 5.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어떻게 보면 쉬워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회사를 다니거나 아이들을 돌보면서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이렇게 간단한가 하고 생각이 되기도 할텐데요.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초 대사량이 다르듯이 효과를 보는 운동량이나 시간도 모두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하루에 30분씩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1시간을 해야 비슷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조금 더 주의해서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운동 습관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조깅_
조깅은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운동방법인데요, 전문가들도 조깅의 효과를 높게 보고 있습니다. 걷는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매우 이롭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혈압의 경우 걷기가 상당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걷는 습관을 확인해보세요.



햇살_
햇살을 받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햇살을 받으면 비타민D가 생성되는데, 이것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타민은 면역력도 높여주고 행복감도 높여줍니다.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죠.



간단히 걷기_
이것은 조깅과는 조금 다릅니다. 조깅은 운동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간단히 걷기는 생활 습관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택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버스는 한정류장 먼저 내려서 더 걷고, 버스에서 앉지말고 서서 가고 등등, 계속해서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해보세요.



운동량 늘리기_
처음부터 급히 늘리면 몸이 놀라게 됩니다. 반대로 천천히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보세요,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량이 늘어나야 하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_
이것또한 생활 습관으로 해줘야 하는데요,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한 자세로 오래있을 경우 혈관이 압력을 받고 잘 흐르지 않습니다. 자주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식후에도 가볍게 걷거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가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은 분명히 음식에 많이 들어있겠지만 그것을 곱씹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운동이기때문에 음식을 우선 잘 먹고, 운동을 잘 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되겠네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 8가지 [음식편] 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혈압이란 어떤 것일까요? 혈압은 우리 몸에 흐르는 피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피라는 것은 혈관을 타고 흐르는데, 이것도 관이기때문에 자연히 압력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압력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죠, 동맥의 경우는 크고 두껍지만 말초신경까지 전달되는 얇은 핏줄은 정말 얇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러한 혈관에 이물질이 끼이게 된다면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혈압이 높은 것을 고혈압이라고 하며,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고혈압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도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흡연이나 식습관, 운동이 부족하거나 짜게 먹는 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도 증가할 수 있는데요.


  •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 1. 정상 체중을 꾸준히 유지한다.
  • 2. 염분의 섭취를 줄인다.
  • 3. 맥주나 소주와 같은 술을 줄인다.
  • 4. 전체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 5.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 6.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7. 섬유소를 많이 섭취한다.
  • 8. 스트레스를 줄인다.


생각보다 힘들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식습관의 경우는 잘 관리하지 않으면 '입맛에 맞는' 것만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은 결과적으로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비만한 사람의 경우 마른 사람보다 고기와 같은 살찌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 더욱 나쁜 결과가 오는 것과 같죠. 그리고 반대로 마른 사람의 경우 편식을 하거나 음식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식습관 역시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 [음식편]
음식으로도 혈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등푸른 생선_
등푸른 생선을 먹게되면 DHA와 같은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때문에 혈압을 줄이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등푸른 생선을 자주자주 먹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에 한번에서 이틀에 한번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_
양파의 경우도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퀘르세틴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콜레스테롤에 작용해서 수치를 줄여주고 그로인해 혈관이 깨끗해지게됩니다.



바나나_
바나나역시도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염분을 배출하면서 혈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는 바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나나의 경우도 하루에 한두개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황칠_
황칠에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높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혈압을 잡고 혈류를 맑게 하고, 생리기능까지 증진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늘_
마늘도 있는데요, 마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황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의 면역체계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산소공급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알리신이 들어있기도 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주는데요, 이것은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막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 오늘은 음식을 통해서 혈압 낮추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는 운동과 여러가지 외적인 요인으로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은 있을때 지켜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음식들로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네요.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동물의 시력 순위 1등과 꼴등은 누구? 매와 강아지





   
동물의 시력 순위를 가진 동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동물의 시력 순위... 동물 중에서도 최고의 시력을 가진 동물, 우선은 멀리 볼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겠죠? 그렇다면 날아다녀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시야가 좋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큰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빛을 더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저런 조건들을 생각해볼때 떠오르는 동물이 있습니다. 흔히 잘 보는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콕 집어서 캐치해 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매의 눈!! 그렇죠, 다름아닌 '매'입니다. 매는 엄청난 시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 Km 밖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력을 지닌 동물입니다. 시력 중에서는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동물 중에서도 엄청난 시력을 지닌 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력이 좋은 것일까요?




우선은 황반이 있습니다.
황반이란?
눈에서 중요한 황반은 빛이 맺히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발달하게 되면 시력이 상당히 좋아지는데요
황반이 많은 역할을 차지합니다




다음으로는 시세포, 매는 시세포가 아주 조밀하게 잘 분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세포들이 좋은 상을 맺도록 해주겠죠? 일반 사람보다도 무려 5배나
많은 시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는 무엇보다도 넓게 보고 정확히 보는 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경우 흔히 멀리는 보지만 정확히 보지는 못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반면에 매는 정확히 볼 수도 있으면서 동시에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시력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 중에서도 대단한 시력을 지닌 것이
다름아닌 매라는 사실은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늘 하늘을 날면서, 가장 높은 곳에서
확 트인 곳을 관찰하고, 그 중에서도
자신의 먹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정확한 눈을 지닌 셈이죠






하지만, 동물중에서도 시력이 상당히 낮은 녀석이 존재합니다. 이 녀석은 우리가 흔히 잘 아는 것처럼 '개'인데요, 강아지는 가까이서 보더라도 흐릿하게 보고, 그리고 색상도 여러가지가 아니라 몇가지 안되게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 흐릿흐릿~하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동물의 시력 순위로 따진다면 강아지는 상당히 아래쪽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강아지는 시력은 약해도 매보다는 사람에게 더욱 친근하고 주인은 잘 알아보니 그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요? 동물들의 시력도 정말 재미있고 참신한 것 같습니다^^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불가능한 도형, 뒤집고 뒤집어 보자





   
불가능한 도형이 있습니다. 사실 애초에 불가능해 보이는 도형을 가지고 추리를 하라는 것부터가 에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튼... 불가능해 보이는 이 도형은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한데 왜 이런게 존재하느냐구요? 그만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이 도형 하나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간단히 생각해보겠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형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추리를 해봅니다. 이것이 어떻게 생긴거지?
왜 내 눈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지? 하면서 말이죠





위의 그림을 잘 보세요 그냥 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두개의 탑을 타고 내려오는 길이 무언가 이상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되면 안되는 것 같은데 다시 보니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눈으로는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그만큼 우리의 눈은 속이기 쉽다는 뜻입니다.

다른 그림을 또 하나 보겠습니다.
이 그림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해 보이는, 아니
애초에 불가능한 도형인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나요?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나요? 잘 보게되면 이건 말이 안됩니다. 옆의 선을 따라가보세요 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보던 모습인데요. 바로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무튼 이 그림도 잘 해석해보면 애초에 불가능함을 알게 됩니다. 비틀고 꼬아야만 가능한 모양을 가진 것이죠.

위의 도형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평면으로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해가 될까요?



위의 그림을 잘 보게되면 더욱 어지럽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말이죠. 노란선을 보세요 이렇게 이어져 있고 이제녹색은 오른쪽에서 위로, 보라색은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입체입니다.평면의 모양들이 합쳐져서 입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죠. 그러나 애초에 뒤틀리지 않는다면 현실에서는 만들기 힘든, 아니 불가능한 도형인 셈입니다. 뒤집고 뒤집어 볼까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냥 평면일 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2D가 아닌, 3D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불가능한 도형은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고 쉽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닐까요?
다시 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도형입니다.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겁쟁이게임? 현실 200% 반영 게임





   
겁쟁이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이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다뤘듯이 이것을 두고 치킨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영어로 번역하자면 치킨이 겁쟁이를 의미하고 이것으로 인해서 겁쟁이게임은 현실이 반영되는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서 설명한 두 사람의 선택과 같이 자동차 내에서의 선택과도 같습니다. 마주보고 달리는 두 차, 그리고 그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은 서로를 향해서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달려옵니다. 언젠가는 그대로 가다가는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옆으로 비껴가게 된다면 다른 사람은 자신이 가는 길을 그대로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둘 다 버티게 되면 사고가 나겠죠. 또한 둘 다 비키게 되면 둘 다 살 수는 있겠지만 승리자도 없습니다.

여기서 바로 겁쟁이게임의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두명의 운전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이 동시에 비켜주는 일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한 사람이 먼저 비키거나 그대로 달려나가서 둘 다 사고가 나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이 비껴가는 듯한 제스쳐를 보이면 다른 사람은 더 거세게 달려올 뿐입니다. 그러니 겁쟁이게임은 한 사람의 승자, 한사람의 패자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둘 다 그대로 달려나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게임을 왜 설명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가 동일선상에 서서 달리기를 하는 마라톤과는 다릅니다. 마라톤은 그저 정해진 코스를 정해진 방법으로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그저 더 빠르거나 느릴 뿐이죠.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마치 360도를 향해서 나 있는 선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선도 모두가 다릅니다. 누군가는 산에서 출발하고 누군가는 길 한가운데서, 누군가는 논두렁에서 시작합니다.



출발하는 환경도 다르고 모두가 가진 장점도 다릅니다. 무기도 다르고 그렇게 해서 승리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죠. 그러니 겁쟁이게임은 지극히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이죠.이대로 달려나갈 것이냐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냐 하고 눈치를 봐야 합니다.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 승자가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패자가 될 뿐입니다. 이제, 출발선을 한참 지나서 달리고 있습니다. 그대로 달려야 할까요? 아니면 비켜가야 할까요?


치킨게임의 의미 그리고 현실게임





   
치킨게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치킨게임의 의미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버티기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가정이 있습니다. 두명의 사람이 있고 이 두사람은 목이 몹시 마른 상태입니다. 그러나 원이 그려져 있고 원 밖에 나가야만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킨게임의 의미는 이런곳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 경우 치킨의 의미는 영어에서 온 어원으로서 겁쟁이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치킨게임의 의미는 겁쟁이 게임이 되는 것인데요, 두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나가서 물을 마시고 한 사람이 끝까지 버티게 되면 승자는 버틴 쪽입니다.

그러나 한쪽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나가게 되면 둘 다 물을 마실 수는 있겠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둘 다 승자가 되지도 패자가 되지도 않는 것이죠. 그러나 최악의 상황은 둘 다 승리하기 위해서 버티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입니다. 먼저 나가면 패하게 되고, 같이 나가면 비기게 되고, 끝까지 버티면 승자가 되는 게임. 그러나 치킨게임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습니다.

치사하기도 하고 야비하기도 하지만 현실입니다. 버티는 쪽이 언제나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착같이 버텨보아도 또다른 어려움이 찾아오고 여러가지 어려움은 끊임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문제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입니다. 여기서는 단 세가지 선택 즉, 나가거나 버티거나 함께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모두 승리할 수도 있고 모두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치킨 게임은 그런점에서 현실에서 적용되기도 하지만 완벽히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실이라는 게임 속에서 누가 겁쟁이가 되려 할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하는 리허설과는 달리 현실에서의 치킨 게임은 실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니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치킨게임의 유일한 승자는 버티는 쪽이기 때문이죠.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찬음식이 열을 낸다? 알고보면 열내는 음식들






   
어린아이의 경우 속에서 열이 많이 나게되면서 자연스레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사이다와 같은 것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음식들의 본질은 열을 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겉으로는 차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열을 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열을 식히기 위해서 먹었던 음식들이 장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되는 것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장기를 손상시키고 더욱 찬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이 열을 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마늘이나 고추를 얼려서 차갑게 먹더라도 그 본질이 열을 내는 것은 바뀌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차가운 음식을 찾고 더구나 입에 단 음식을 찾는 아이에게 있어서 마냥 먹지 말라고만은 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당장 찬음식을 줄이라고 권하기보다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찾아서 먹이도록 하고, 인스턴트식품의 경우 그 섭취를 점점 줄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식습관 그리고 아이가 노출되는 환경이 인스턴트 식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때문에 찬 음식으로 열을 내는 것은 좋지 않음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너무 차가운 음식보다도 미지근한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미 열을 내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 마늘이나 고추를 차갑게 먹는다고 해서 속에서도 차가운 성질을 지니지는 않는것과 같이, 열을 내는 이러한 인스턴트식품을 자주자주 먹게되면 속의 균형이 깨어지고 결과적으로는 더욱 채내에 열이 쌓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찬음식이 열을 낸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유인 것이죠. 너무나 더워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사이다를 마시는데 오히려 속에서는 열을 내고 있다면 장기의 손상은 당연하겠죠? 그러니 적당한 정도로 찬음식을 먹고 특히나 인스턴트식품으로 차갑게 먹는 것은 줄이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차가운 음식을 줄이면서 어떻게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성질이 차가운 것을 먹거나 순수한 물을 얼린 얼음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도 녹차와같은 것들을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겠죠? 찬음식이 열을 낸다는 놀라운 상식, 알고보면 놀라운 과학이 숨어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식은땀 흘리는 아이, 쓴 맛 채소를 먹이자






   
식은땀을 유달리 많이 흘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실 식은땀은 좋지 않은 몸의 상태에서 흘리게 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식은땀을 많이흘린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은땀을 흘린다면 원인으로서 기력이 약해진 것은 꼽을 수 있습니다. 기력이 쇠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식은땀을 많이 흘리게되고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식은땀을 방치하게되면 더욱 큰 병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아이의 경우라면 기력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력은 어떻게 보충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자녀의 식습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 밖에서는 어떤 간식을 먹는지, 햄버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자주 먹지는 않는지를 살펴본 다음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하지 않는것 못지 않게 너무 과한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 30분 정도 하는 운동도 좋을 수 있는데요 반면에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해서 무리가 간다면 그것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운동은 늘 적당히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을 어떻게 얼마나 자는지도 봐야 하는데요, 식은땀을 밤에 많이 흘려서 아침이 되면 옷이 다 젖어있는 정도라면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혹은 잠이 제대로 들지 않고 혹은 기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식은땀을 흘리는 아이가 있다면 나름대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먹는 것 그리고 잘 자는 것 잘 운동하는것이 균형을 이뤄야만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쓴 맛 채소를 먹인다.
  2. 운동은 일주일에 30분씩 세번 이상 한다.
  3. 적당한 시간에 잠을 자게 한다.
  4. 낮잠을 30분 정도 자게 한다.
  5.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인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원칙만 지키더라도 아이의 건강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은땀을 흘린다는 것은 몸 속의 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막혀있다는 뜻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쓴 맛 채소를 통해서 기력을 보충하고 운동도 적당히, 그리고 수면도 적당히 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대 영양솔르 골고루 먹이면서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겠죠?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면, 먼저 아이의 상태부터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군중 속의 고독.. 외로움






   
사실 군중 속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군중 속의 고독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 같다. 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하면 지금 행복에 겨운 어떤 이유가 있거나 혹은 스스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일지 모른다. 진짜 외로움이란 그런것이다. 밖에서는 너무나 즐겁게 떠들고 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지만, 집에 들어와서 가방을 던져두고는 책상에 앉으면 허탈하고 마음이 허전한.. 그래서 마땅이 이야기할 사람도 없는... 

혹은 대화할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 나름대로 행복해 보이고, 내가 없어도 그들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것만 같은 기분.. 그래서 고독이란 정말 힘들고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군중 속의 고독에 빠져있으면 안된다. 이것은 마치 중독과도 같아서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군중 속의 고독일수록 더욱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그 원인을 찾아서 풀어야만 한다.


만약 자신이 외롭다고 느끼고
군중 속의 고독으로 인해서
힘들다고 느낀다면 한번
실천해볼만한 방법이 있다. 


외로움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그러니 혼자만 끙끙 앓지 말고
매일매일 한두사람 정도
연락할 사람을 정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들의 관심사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다. 전화가 힘들다면
문자로라도 좋다. 그렇게 2주일만 하다보면
어느새인가 외로움대신에 하나씩 하나씩
사람과 만나고 교감하는 즐거움이
들어차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음포스팅으로 이어보려 한다.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우유의 섭취량을 줄이자






   
우유를 먹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우유가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불러와서 아이의 공부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습니다. 단순히 아이가 장이 약해서 탈이 난다고 생각하지 우유가 원인이라고는 생각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유는 그리 인간의 몸에 알맞은 음식이 아닙니다.

우유는 분명히 좋은 음식은 맞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의 섭취량을 적당히 줄일 필요가 있는데, 적당할만큼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도 한번에 먹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양으로 나눠서 말이죠. 그렇다면 하루에 얼만큼 먹는 것이 좋을까요?


우유는 하루에 500미리 정도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알맞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괜찮다면 아침에 250미리
저녁에 250미리를 마시거나
아니면 오후에 마시고 저녁에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우유를 마시는 것은 분명
좋은 습관이지만
소화불량과
복통을 야기할 수 있기때문에
어린 아이라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