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파상풍 초기증상 [6가지 증상들] 못에 찔렸을 때 대처방법은?





   

못에 찔렸을 때 바로 걱정하는 것이 있으니 다름아닌 '파상풍'입니다. 이러한 파상풍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데요 살이 괴사하거나 이것이 뼈를타고 혹은 신경을 타고 들어가서 전반적인 마비를 일으키거나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걱정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면서 그러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파상풍 예방주사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유아기때 맞는것은 맞지만 그것의 효력은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10년을 단위로해서 파상풍주사를 꼭 맞는것이 좋은데요, 안전을 위해서 9년째 되는해에 예약을 하고 맞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파상풍 초기증상을 걱정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요, 기본적으로 볼때 파상풍은 그저 못에 찔렸을 때 바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럴경우 그곳에 있는 파상풍 균이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고, 이것이 실제 작용을 할지 안할지는 몸의 면역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면역력이 높은 사람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다면 빠를경우 25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늦으면 30일 정도의 기간이 걸려서 발병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하루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파상풍이 발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증상이 빨리 찾아올때입니다. 예를들어서 오늘 못에 찔렸을 때, 위험한 것은 내일이나 이번주에 바로 발병하는 것이죠. 이럴경우 증상도 더욱 심하고, 몸 속으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이기때문에 더욱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파상풍은 실제로 유아기에 걸리게되면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은데요, 그렇다면 파상풍의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있는 것이 좋겠죠?


  • 파상풍 초기증상은?
  • 1. 감기몸살처럼 으슬으슬 떨리고 춥게 느껴진다
  • 2. 작은 열이 느껴지고 두통이 심각하게 느껴진다
  • 3. 오한이 느껴지며 발열로 인해 춥다고 느낀다
  • 4. 근육에 전반적인 통증이 크게 느껴진다
  • 5. 근육이 경직되는 근육경직이 나타나며 통증이 있다
  • 6. 몸살감기처럼 온몸이 아프다

못에 찔렸을 때 바로 파상풍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강해서 바로 조처를 취하면 좋아질 수 있는데요. 파상풍의 경우는 초기증상을 잘 잡고 찔렸을 경우에 바로 상처부위를 잘 소독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상풍의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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