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황반이 있습니다.
황반이란?
눈에서 중요한 황반은 빛이 맺히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발달하게 되면 시력이 상당히 좋아지는데요
황반이 많은 역할을 차지합니다
다음으로는 시세포, 매는 시세포가 아주 조밀하게 잘 분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세포들이 좋은 상을 맺도록 해주겠죠? 일반 사람보다도 무려 5배나
많은 시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는 무엇보다도 넓게 보고 정확히 보는 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경우 흔히 멀리는 보지만 정확히 보지는 못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반면에 매는 정확히 볼 수도 있으면서 동시에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시력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 중에서도 대단한 시력을 지닌 것이
다름아닌 매라는 사실은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늘 하늘을 날면서, 가장 높은 곳에서
확 트인 곳을 관찰하고, 그 중에서도
자신의 먹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정확한 눈을 지닌 셈이죠
하지만, 동물중에서도 시력이 상당히 낮은 녀석이 존재합니다. 이 녀석은 우리가 흔히 잘 아는 것처럼 '개'인데요, 강아지는 가까이서 보더라도 흐릿하게 보고, 그리고 색상도 여러가지가 아니라 몇가지 안되게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 흐릿흐릿~하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동물의 시력 순위로 따진다면 강아지는 상당히 아래쪽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강아지는 시력은 약해도 매보다는 사람에게 더욱 친근하고 주인은 잘 알아보니 그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요? 동물들의 시력도 정말 재미있고 참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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