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동물의 시력 순위 1등과 꼴등은 누구? 매와 강아지





   
동물의 시력 순위를 가진 동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동물의 시력 순위... 동물 중에서도 최고의 시력을 가진 동물, 우선은 멀리 볼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겠죠? 그렇다면 날아다녀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시야가 좋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큰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빛을 더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저런 조건들을 생각해볼때 떠오르는 동물이 있습니다. 흔히 잘 보는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콕 집어서 캐치해 내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매의 눈!! 그렇죠, 다름아닌 '매'입니다. 매는 엄청난 시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 Km 밖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력을 지닌 동물입니다. 시력 중에서는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동물 중에서도 엄청난 시력을 지닌 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력이 좋은 것일까요?




우선은 황반이 있습니다.
황반이란?
눈에서 중요한 황반은 빛이 맺히는 곳입니다.
즉 이곳이 발달하게 되면 시력이 상당히 좋아지는데요
황반이 많은 역할을 차지합니다




다음으로는 시세포, 매는 시세포가 아주 조밀하게 잘 분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세포들이 좋은 상을 맺도록 해주겠죠? 일반 사람보다도 무려 5배나
많은 시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는 무엇보다도 넓게 보고 정확히 보는 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경우 흔히 멀리는 보지만 정확히 보지는 못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반면에 매는 정확히 볼 수도 있으면서 동시에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시력이 아닐까 합니다.
동물 중에서도 대단한 시력을 지닌 것이
다름아닌 매라는 사실은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늘 하늘을 날면서, 가장 높은 곳에서
확 트인 곳을 관찰하고, 그 중에서도
자신의 먹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정확한 눈을 지닌 셈이죠






하지만, 동물중에서도 시력이 상당히 낮은 녀석이 존재합니다. 이 녀석은 우리가 흔히 잘 아는 것처럼 '개'인데요, 강아지는 가까이서 보더라도 흐릿하게 보고, 그리고 색상도 여러가지가 아니라 몇가지 안되게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 흐릿흐릿~하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동물의 시력 순위로 따진다면 강아지는 상당히 아래쪽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강아지는 시력은 약해도 매보다는 사람에게 더욱 친근하고 주인은 잘 알아보니 그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요? 동물들의 시력도 정말 재미있고 참신한 것 같습니다^^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불가능한 도형, 뒤집고 뒤집어 보자





   
불가능한 도형이 있습니다. 사실 애초에 불가능해 보이는 도형을 가지고 추리를 하라는 것부터가 에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튼... 불가능해 보이는 이 도형은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한데 왜 이런게 존재하느냐구요? 그만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이 도형 하나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간단히 생각해보겠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형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추리를 해봅니다. 이것이 어떻게 생긴거지?
왜 내 눈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지? 하면서 말이죠





위의 그림을 잘 보세요 그냥 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두개의 탑을 타고 내려오는 길이 무언가 이상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되면 안되는 것 같은데 다시 보니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눈으로는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그만큼 우리의 눈은 속이기 쉽다는 뜻입니다.

다른 그림을 또 하나 보겠습니다.
이 그림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해 보이는, 아니
애초에 불가능한 도형인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나요?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나요? 잘 보게되면 이건 말이 안됩니다. 옆의 선을 따라가보세요 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보던 모습인데요. 바로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무튼 이 그림도 잘 해석해보면 애초에 불가능함을 알게 됩니다. 비틀고 꼬아야만 가능한 모양을 가진 것이죠.

위의 도형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평면으로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해가 될까요?



위의 그림을 잘 보게되면 더욱 어지럽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말이죠. 노란선을 보세요 이렇게 이어져 있고 이제녹색은 오른쪽에서 위로, 보라색은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입체입니다.평면의 모양들이 합쳐져서 입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죠. 그러나 애초에 뒤틀리지 않는다면 현실에서는 만들기 힘든, 아니 불가능한 도형인 셈입니다. 뒤집고 뒤집어 볼까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냥 평면일 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2D가 아닌, 3D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불가능한 도형은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고 쉽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닐까요?
다시 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도형입니다.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겁쟁이게임? 현실 200% 반영 게임





   
겁쟁이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이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다뤘듯이 이것을 두고 치킨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영어로 번역하자면 치킨이 겁쟁이를 의미하고 이것으로 인해서 겁쟁이게임은 현실이 반영되는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서 설명한 두 사람의 선택과 같이 자동차 내에서의 선택과도 같습니다. 마주보고 달리는 두 차, 그리고 그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은 서로를 향해서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달려옵니다. 언젠가는 그대로 가다가는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옆으로 비껴가게 된다면 다른 사람은 자신이 가는 길을 그대로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둘 다 버티게 되면 사고가 나겠죠. 또한 둘 다 비키게 되면 둘 다 살 수는 있겠지만 승리자도 없습니다.

여기서 바로 겁쟁이게임의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두명의 운전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이 동시에 비켜주는 일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한 사람이 먼저 비키거나 그대로 달려나가서 둘 다 사고가 나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이 비껴가는 듯한 제스쳐를 보이면 다른 사람은 더 거세게 달려올 뿐입니다. 그러니 겁쟁이게임은 한 사람의 승자, 한사람의 패자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둘 다 그대로 달려나가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게임을 왜 설명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가 동일선상에 서서 달리기를 하는 마라톤과는 다릅니다. 마라톤은 그저 정해진 코스를 정해진 방법으로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남들보다 그저 더 빠르거나 느릴 뿐이죠.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마치 360도를 향해서 나 있는 선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선도 모두가 다릅니다. 누군가는 산에서 출발하고 누군가는 길 한가운데서, 누군가는 논두렁에서 시작합니다.



출발하는 환경도 다르고 모두가 가진 장점도 다릅니다. 무기도 다르고 그렇게 해서 승리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죠. 그러니 겁쟁이게임은 지극히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이죠.이대로 달려나갈 것이냐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냐 하고 눈치를 봐야 합니다.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 승자가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패자가 될 뿐입니다. 이제, 출발선을 한참 지나서 달리고 있습니다. 그대로 달려야 할까요? 아니면 비켜가야 할까요?


치킨게임의 의미 그리고 현실게임





   
치킨게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치킨게임의 의미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버티기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가정이 있습니다. 두명의 사람이 있고 이 두사람은 목이 몹시 마른 상태입니다. 그러나 원이 그려져 있고 원 밖에 나가야만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킨게임의 의미는 이런곳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 경우 치킨의 의미는 영어에서 온 어원으로서 겁쟁이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치킨게임의 의미는 겁쟁이 게임이 되는 것인데요, 두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나가서 물을 마시고 한 사람이 끝까지 버티게 되면 승자는 버틴 쪽입니다.

그러나 한쪽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나가게 되면 둘 다 물을 마실 수는 있겠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둘 다 승자가 되지도 패자가 되지도 않는 것이죠. 그러나 최악의 상황은 둘 다 승리하기 위해서 버티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입니다. 먼저 나가면 패하게 되고, 같이 나가면 비기게 되고, 끝까지 버티면 승자가 되는 게임. 그러나 치킨게임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습니다.

치사하기도 하고 야비하기도 하지만 현실입니다. 버티는 쪽이 언제나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착같이 버텨보아도 또다른 어려움이 찾아오고 여러가지 어려움은 끊임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문제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입니다. 여기서는 단 세가지 선택 즉, 나가거나 버티거나 함께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모두 승리할 수도 있고 모두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치킨 게임은 그런점에서 현실에서 적용되기도 하지만 완벽히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실이라는 게임 속에서 누가 겁쟁이가 되려 할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하는 리허설과는 달리 현실에서의 치킨 게임은 실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니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치킨게임의 유일한 승자는 버티는 쪽이기 때문이죠.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찬음식이 열을 낸다? 알고보면 열내는 음식들






   
어린아이의 경우 속에서 열이 많이 나게되면서 자연스레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사이다와 같은 것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음식들의 본질은 열을 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겉으로는 차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열을 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열을 식히기 위해서 먹었던 음식들이 장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되는 것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장기를 손상시키고 더욱 찬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이 열을 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마늘이나 고추를 얼려서 차갑게 먹더라도 그 본질이 열을 내는 것은 바뀌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차가운 음식을 찾고 더구나 입에 단 음식을 찾는 아이에게 있어서 마냥 먹지 말라고만은 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당장 찬음식을 줄이라고 권하기보다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찾아서 먹이도록 하고, 인스턴트식품의 경우 그 섭취를 점점 줄이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식습관 그리고 아이가 노출되는 환경이 인스턴트 식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때문에 찬 음식으로 열을 내는 것은 좋지 않음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너무 차가운 음식보다도 미지근한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미 열을 내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 마늘이나 고추를 차갑게 먹는다고 해서 속에서도 차가운 성질을 지니지는 않는것과 같이, 열을 내는 이러한 인스턴트식품을 자주자주 먹게되면 속의 균형이 깨어지고 결과적으로는 더욱 채내에 열이 쌓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찬음식이 열을 낸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유인 것이죠. 너무나 더워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사이다를 마시는데 오히려 속에서는 열을 내고 있다면 장기의 손상은 당연하겠죠? 그러니 적당한 정도로 찬음식을 먹고 특히나 인스턴트식품으로 차갑게 먹는 것은 줄이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차가운 음식을 줄이면서 어떻게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성질이 차가운 것을 먹거나 순수한 물을 얼린 얼음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도 녹차와같은 것들을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겠죠? 찬음식이 열을 낸다는 놀라운 상식, 알고보면 놀라운 과학이 숨어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식은땀 흘리는 아이, 쓴 맛 채소를 먹이자






   
식은땀을 유달리 많이 흘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실 식은땀은 좋지 않은 몸의 상태에서 흘리게 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식은땀을 많이흘린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은땀을 흘린다면 원인으로서 기력이 약해진 것은 꼽을 수 있습니다. 기력이 쇠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식은땀을 많이 흘리게되고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식은땀을 방치하게되면 더욱 큰 병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아이의 경우라면 기력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력은 어떻게 보충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자녀의 식습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 밖에서는 어떤 간식을 먹는지, 햄버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자주 먹지는 않는지를 살펴본 다음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하지 않는것 못지 않게 너무 과한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 30분 정도 하는 운동도 좋을 수 있는데요 반면에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해서 무리가 간다면 그것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운동은 늘 적당히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을 어떻게 얼마나 자는지도 봐야 하는데요, 식은땀을 밤에 많이 흘려서 아침이 되면 옷이 다 젖어있는 정도라면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혹은 잠이 제대로 들지 않고 혹은 기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식은땀을 흘리는 아이가 있다면 나름대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먹는 것 그리고 잘 자는 것 잘 운동하는것이 균형을 이뤄야만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쓴 맛 채소를 먹인다.
  2. 운동은 일주일에 30분씩 세번 이상 한다.
  3. 적당한 시간에 잠을 자게 한다.
  4. 낮잠을 30분 정도 자게 한다.
  5.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인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원칙만 지키더라도 아이의 건강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은땀을 흘린다는 것은 몸 속의 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막혀있다는 뜻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쓴 맛 채소를 통해서 기력을 보충하고 운동도 적당히, 그리고 수면도 적당히 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대 영양솔르 골고루 먹이면서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겠죠?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면, 먼저 아이의 상태부터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군중 속의 고독.. 외로움






   
사실 군중 속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군중 속의 고독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 같다. 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하면 지금 행복에 겨운 어떤 이유가 있거나 혹은 스스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일지 모른다. 진짜 외로움이란 그런것이다. 밖에서는 너무나 즐겁게 떠들고 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지만, 집에 들어와서 가방을 던져두고는 책상에 앉으면 허탈하고 마음이 허전한.. 그래서 마땅이 이야기할 사람도 없는... 

혹은 대화할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 나름대로 행복해 보이고, 내가 없어도 그들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것만 같은 기분.. 그래서 고독이란 정말 힘들고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군중 속의 고독에 빠져있으면 안된다. 이것은 마치 중독과도 같아서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군중 속의 고독일수록 더욱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그 원인을 찾아서 풀어야만 한다.


만약 자신이 외롭다고 느끼고
군중 속의 고독으로 인해서
힘들다고 느낀다면 한번
실천해볼만한 방법이 있다. 


외로움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그러니 혼자만 끙끙 앓지 말고
매일매일 한두사람 정도
연락할 사람을 정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들의 관심사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다. 전화가 힘들다면
문자로라도 좋다. 그렇게 2주일만 하다보면
어느새인가 외로움대신에 하나씩 하나씩
사람과 만나고 교감하는 즐거움이
들어차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음포스팅으로 이어보려 한다.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우유의 섭취량을 줄이자






   
우유를 먹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우유가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불러와서 아이의 공부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습니다. 단순히 아이가 장이 약해서 탈이 난다고 생각하지 우유가 원인이라고는 생각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유는 그리 인간의 몸에 알맞은 음식이 아닙니다.

우유는 분명히 좋은 음식은 맞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의 섭취량을 적당히 줄일 필요가 있는데, 적당할만큼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도 한번에 먹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양으로 나눠서 말이죠. 그렇다면 하루에 얼만큼 먹는 것이 좋을까요?


우유는 하루에 500미리 정도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알맞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괜찮다면 아침에 250미리
저녁에 250미리를 마시거나
아니면 오후에 마시고 저녁에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우유를 마시는 것은 분명
좋은 습관이지만
소화불량과
복통을 야기할 수 있기때문에
어린 아이라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